일본 3대 비경,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있는 미야지마(宮島) 이쓰쿠시마 신사

일본 3대 비경, 미야지마(宮島)를 대표하는 명물 도리이 모습.

일본인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새가 돼 날아가다가 이곳에서 쉰다고 믿기 때문에 '도리이(鳥居)'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.

예로부터 신의 섬, 신의 성역으로 여겨왔던 미야지마는 에도의 풍경을 그대로 남긴 채 현재로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.

일본 어디서든 도리이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이곳 미야지마의 도리이는 좀 더 특별하다.

밀물 때면 도리이 아랫부분이 물에 잠기기 때문에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.

높이 16ｍ, 기둥 둘레 10ｍ로 규모 또한 거대하다.

이곳 사람들은 사슴을 '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자(使者)'라고 믿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보호한다.

일본의 70%의 굴을 유통시키는 히로시마라서 굴구이 파는 가게가 많이 보인다.

일본 오사카 법인운영!